[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애플의 신제품으로 알려진 아이폰 XS와 아이폰9 시리즈 발표에 세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13일 오전 2시(국내시간) 애플은 공식 SNS를 통해 신제품 발표를 생중계, 아이폰XS와 아이폰9 등 새로운 시리즈의 서막을 열었다.
앞서 애플 분석가로 알려진 그래픽 디자이너 벤자민 게스킨(Benjamin Geskin)은 여러 차례 자신의 SNS를 통해 애플의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흘려왔던 바, 이날 공개될 아이폰XS와 아이폰9 시리즈 등에 예비 구매자들의 마음이 설레고 있다.
특히 벤자민 게스킨은 지난 11일 아이폰XR/XC 시리즈의 심 트레이와 브라운 색상의 아이폰Xs로 추정되는 이미지를 유출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애플은 신제품 공개 생방송에서 아이폰Xs가 이전보다 확장된 화면임을 발표, 이전과 동일하게 M자형 상단인 노치 디자인이 유지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추가로 공개될 아이폰9을 포함한 신작 시리즈에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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