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합정동 소재의 합정미용실 세븐에비뉴 합정점의 그림 디자이너는 손상적은 히피펌, 빌드펌 시술로 가을스타일을 창출하고 2019 가을트렌드 헤어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히피펌은 올해 봄부터 꾸준히 인기였지만 F/W까지 인기가 식지 않고 열기가 계속 이어질 전망이다. 영화 해리포터의 ‘해그리드’ 캐릭터 머리라는 인식이 많았지만 배우 정유미가 ‘윤식당’ 스페인 편에서 연출하면서 트렌디하고 힙(hip)한 스타일로 재인식되었다.
이와 관련, 그림 디자이너는 “히피펌의 경우 그냥 펌만 하면 부시시하고 폭탄처럼 관리를 제대로 할 수 없는 컬이 나온다”며, “꼼꼼히 상담 받고 전문가에게 시술을 받아야 손상이 적고 손질하기도 편한 히피 스타일을 창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즘에는 굵은 컬의 히피펌이 인기가 많고, 특별한 이미지를 추구하고 싶다면 히피펌시술을 추천한다”고 덧붙였다.
과거 빌드펌은 자연스러우면서도 풍성한 컬을 원하는 2030 여성들에게 인기였다. 올해는 젊은 층 뿐만 아니라 긴 머리를 하고 싶은 중년층에서도 빌드펌을 많이 하고 있다.
일명 ‘거지존’이라고 하는 어깨선 근처부터 가슴선까지의 기장이 부담 없이 할 수 있는 펌 종류 중 하나이다. 얼굴형을 보완하는 일명 ‘얼굴소멸컷’이라고 하는 레이어드컷과 함께 시술하면 광대와 턱선 부분 커버가 가능하여 더 작아 보이는 효과가 있다고 합정미용실 그림 디자이너는 전했다.
합정역 딜라이트 스퀘어에 위치한 합정미용실 세븐에비뉴 합정점은 연예인들도 관리하는 합정에서 프리미엄 헤어살롱으로 자리매김했다.
합정미용실 세븐에비뉴는 고객과 온라인에서 소통하는 그림 디자이너는 인스타그램에서도 이미 ‘히피펌성지 그림쌤’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그녀에게 펌 시술을 받은 고객은 대부분 재방문하여 인연을 이어간다. 클레임이 한번 없었던 이유도 꼼꼼한 시술 과정과 만족스러운 결과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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