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혐의로 피소' 예은 아버지, 女신도 성추행 의혹도? "란제리 차림으로 안마 강요해"
스크롤 이동 상태바
'사기 혐의로 피소' 예은 아버지, 女신도 성추행 의혹도? "란제리 차림으로 안마 강요해"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기 혐의 예은 아버지 성추행 의혹 (사진: 채널A)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가수 예은과 아버지인 목사 박영균 씨가 사기 혐의로 피소된 사실이 밝혀져 세간에 큰 충격을 안겼다.

지난 10일 채널A는 예은과 박영균 목사가 교회 지인들에게 연예기획사 사업을 핑계로 투자금을 받은 뒤 이를 이행하지 않아 지난 3월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고 보도했다.

심지어 해당 방송에서는 박영균 목사로 추정되는 인물이 지난 2015년 한 여성에게 성추행을 가했다는 내용까지 담겨 있어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에 대해 피해 여성은 "목사가 따로 불러낸 뒤 숙박시설에서 속옷만 입은 채 안마를 강요했다"고 주장했고 박 목사로 추정되는 녹취록이 공개, "내가 너에게 사랑에 빠졌다"고 말한 사실이 드러났다.

현재 박영균 목사와 예은은 사기 혐의 피소로 경찰 조사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으며 성추행 의혹에 대해서는 피해 여성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해당 논란들이 어떠한 결말을 맞이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