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심진주 기자]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영상 속 남태희가 시선을 잡아끌고 있다.
7일 한국은 코스타리카를 상대로 진행된 평가전서 2대0으로 승리를 거둬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특히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영상 속 골문을 뒤흔든 이재성, 남태희가 축구 팬들의 박수 갈채를 받고 있다.
남태희는 한국 코스타리카 경기에서 최고 선수로 꼽힌 만큼 하이라이트 영상 속에서도 남다른 발재간을 선보여 다크호스로 눈길을 끌고 있다.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시선을 끌었으나, 남태희는 지난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엔트리에 뽑히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낸 바 있다.
당시 남태희는 "축구선수라면 누구나 월드컵에 나가고 싶다. 나 역시 다르지 않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이어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준비하겠다. 나에게 있어, 제 2의 고향인 카타르에서 월드컵에 나가는 순간을 기다리고 있다. 나의 꿈의 무대가 될 것이다"라며 포부를 다졌다.
남태희는 자신의 포부를 입증하기라도 하듯 한국 코스타리카 하이라이트 경기 영상 속 최고의 선수로 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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