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다시 시작하는 역사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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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웃는 남자’, 다시 시작하는 역사적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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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효신, 정선아 (사진=EMK 제공) ⓒ뉴스타운

개막 한 달만에 누적관객 10만 명 돌파, 2019년 4월 일본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공연을 확정하며 새로운 킬러 콘텐츠로 성장한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창작 뮤지컬 ‘웃는 남자’가 오는 5일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로 극장을 옮겨 역사적 여정을 다시 한번 시작한다.

이에 앞서 4일 오후 2시 인터파크 티켓 사이트에서는 블루스퀘어 2차 티켓 오픈을 진행했다. 이번 티켓 오픈에서 오는 29일부터 10월 19일까지의 회차를 예매할 수 있다. 특히7월 10일 오픈 이후 100회째가 되는 10월 5일 8시 회차에는 100회 기념 최대 40%(A석 기준) 파격적인 특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 회차 전석 기립 박수, 인터파크 티켓 7, 8월 두 달간 공연 통합 랭킹 1위 달성 등 매 회차 놀라운 기록을 남기고 있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블루스퀘어에서도 뜨거운 예매 열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의 블루스퀘어 공연을 기다리고 있는 관객들은 “열다섯번 본 ‘웃는 남자’! 금단 현상이 옵니다. 재오픈날이 기다려져요! (chivalry1***)”, “회를 거듭할수록 완벽한 호흡, 중독성 있는 넘버, 최고의 뮤지컬! (ghkwjd0***)”, “초연에 창작이라는 게 믿기지 않는 완성도(tnrmf***)” 등 기대평을 남기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토르 위고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따라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한다. 또한 최첨단 무대 기술과 독창적인 무대 디자인으로 빈민층과 귀족의 삶이 극명한 대조를 이루는 17세기 영국을 재현하고 휘몰아치듯 격정적인 서사와 그윈플렌의 비극적 아픔을 서정적인 음악으로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지난 7월 월드프리미어 오픈 후 스토리, 음악, 무대 삼박자가 잘 어우러졌을 뿐 아니라 한국 창작 뮤지컬의 저변을 넓혔다는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받아 대중성과 작품성을 모두 지닌 수작임을 입증받았다.

한편, ‘웃는 남자’의 인터파크 티켓 예매 페이지에서는 수요일과 금요일 평일 낮 공연 할인, 추석연휴 주간할인, 청소년 할인 등 다양한 할인혜택이 제공되고 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2018년 오는 5일부터 10월 28일까지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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