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남편, 과속·만취·칼치기까지…동승 강요했나
스크롤 이동 상태바
박해미 남편, 과속·만취·칼치기까지…동승 강요했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박해미 남편 칼치기 (사진: MBN) ⓒ뉴스타운

[뉴스타운=오수연 기자] 박해미의 배우자 황민을 향한 대중의 공분이 거세다.

29일 박해미는 최근 배우자가 저지른 죄에 대해 "용서 받지 못할 짓을 저질렀다. 죗값을 치러야 마땅하다"는 단호한 뜻을 전했다.

삼일 전, 그녀의 배우자 황민은 회식이 끝난 후 자신의 차에 지인 4명을 태워 운전하다 끔찍한 칼치기 사고를 빚었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그는 만취 상태로 차를 빠른 속도로 몰았으며 심지어 앞서가던 다른 자동차들을 제치는 행위 일명 칼치기 위해 무리한 시도를 자행한 것.

결국 그는 한쪽에 세워져있던 차량을 확인 못하고 곧바로 부딪혀 같이 있던 두 사람의 생명을 앗아갔다.

이에 더해 칼치기 사고 당시 모습이 대중에게 삽시간에 퍼지기 시작하자 비난이 치솟고 있다.

특히 일각에서는 함께 있던 사람들의 잘잘못을 따지기 시작, 이에 한 피해자 가족은 "사장의 명을 어떻게 거절하냐. 그리고 당시 혼나는 분위기라 어쩔 수 없이 탔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반박하기도 했다.

한편 칼치기 사고를 빚은 그는 죄의식으로 인해 극도의 불안 증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