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세연 기자] 갤럭시 워치가 소비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27일 삼성은 "갤럭시 워치 블루투스 모델의 판매가 시작됐다"고 전했다.
이날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 워치는 기어 시리즈를 있는 스마트 워치 제품으로 출시 전부터 대중의 이목을 모은 바 있다.
시계 본연의 아날로그함과 스마트 기능을 합쳐 소비자들의 구매 욕구를 자극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는 실버 색상의 46mm, 미드나잇 블랙/로즈 골드 색상의 42mm 등 총 3가지 버전으로 출시됐다.
기어 시리즈보다 우수한 성능을 자랑하고 있는 갤럭시 워치는 사용자의 행동 패턴을 분석해 건강을 진단하고 관리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홈 IoT 기능으로 집안의 가전 제품을 컨트롤해 사용자들의 편리성을 높여줄 예정이다.
삼성이 야심작으로 내놓은 갤럭시 워치가 얼어붙은 스마트 워치 시장에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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