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여주세종문화재단,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 운영
스크롤 이동 상태바
(재)여주세종문화재단, 매월 마지막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날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뉴스타운

(재)여주세종문화재단에서는 경기도 다양성 영화 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성 영화관으로 선정된 명성황후생가 문예관에서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다양성 영화 '눈길'을 상영한다고 27일 밝혔다.

'눈길'은 2017년 개봉해 김영옥, 김향기, 김새론 배우들의 출연으로 일제강점기 위안부를 소재로 한 영화다. 1944년 일제강점기 말 가난하지만 씩씩한 '종분'과 부잣집 막내에 공부까지 잘하는 '영애'는 같은 마을에서 태어났지만 전혀 다른 운명을 타고났다.

똑똑하고 예쁜 영애를 동경하던 '종분'은 일본으로 떠나게 된 '영애'를 부러워하며 어머니에게 자신도 일본에 보내달라고 떼를 쓴다. 어느 날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남동생과 단둘이 집을 지키던 '종분'은 느닷없이 집으로 들이닥친 일본군들의 손에 이끌려 낯선 열차에 몸을 싣게 된다. 영문도 모른 채 끌려온 '종분'은 자신 또래 아이들이 가득한 열차 안에서 두려움에 떨고 그때 마침 일본으로 유학 간 줄 알았던 '영애'가 열차 칸 안으로 던져진다.

이제는 같은 운명이 돼버린 두 소녀 앞에는 지옥 같은 전쟁이 펼쳐지고, 반드시 집에 돌아갈 거라 다짐하는 '종분'을 비웃듯 '영애'는 끔찍한 현실을 끝내기 위해 위험한 결심을 하게 되는 내용으로 영화 이야기는 시작된다.

(재)여주세종문화재단 조성문 상임이사는 "이번 영화를 통해 일제강점기 위안부의 아픈 역사를 기억하고 다시 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 상영이 될 것"이라며 "여주시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는데 많은 시민과 관람객들이 함께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