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교교회(최대규 목사)는 오는 9월 10일 오전 10시 경기도 군포시 소재의 본 교회에서 세계적으로 영성이 깊은 사역자를 모시고 성경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는 최대규 목사는 지난 22일 중국에서의 30여 년 선교활동을 인정받아 미얀마 양곤에서 저드슨 국제 신학 대학원 명예 총장 취임 및 리더쉽 명예 박사를 수여 받았다.
앞으로 최대규 목사는 중국에 이어 선교방향을 미얀마 양곤 시를 주축으로 해 저드슨 국제 신학 대학원의 학생들을 양육하는 사역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어 오는 9월 제 5차 ‘GLOBAL LEADERSHIP FORUM - SUPER NATURAL ENCOUNTER’에서 김균배 목사, 파스터 커널 목사와 함께 글로벌 리더십 포럼을 진행한다.
이번 초빙되는 김균배 목사는 미얀마 한국인 1호 선교사이며 아시아 지역 목회자들을 위한 글로벌리더쉽을 세워가고 있으며, 함께 동역하는 커널 목사는 미국하베스트 선교회 대표, 저드슨 국제 신학대학원 교수, 글로벌 게이트웨이 대학교 미얀마 객원교수로서 영성 깊은 사역을 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는 능력있는 목회자로 정평이 나있다.
한편, 세계선교교회 이명란 부목사는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임을 생각합니다. 중국에서의 30여 년 선교활동을 펼치시고 명예총장 취임과 박사 수여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며 “이번에 초빙되는 세계적으로 영성이 깊은 김균배 목사님과 파스터 커널 목사님의 방문에 수많은 이들이 참석해 하나님의 귀한 소식을 꼭 듣고 한국 복음화에 큰 도전을 받기를 소원해 봅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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