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옥천서 일가족 4명 숨진 채 발견,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오늘(25일) 옥천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 가장(家長)인 남편만이 살아남았으나 의식불명 상태다.
남편 외에 아내, 딸 3명은 입에 거품을 문 채 발견돼 약을 먹고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남편은 살해 도구로 약 대신 흉기를 택해 스스로에게 상해를 입혔으나 사망까지 이르지 않았다.
일부 누리꾼들은 "온 가족이 동반 자살을 하려다 남편이 배신했을 수도 있다. 어째서 남편만이 약을 사용하지 않은 것이냐"라는 의혹을 드러냈다.
옥천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상황 속, 숨진 4명과 달리 현장서 호송된 남편은 약을 먹지 않았기 때문.
현재 옥천서 일가족 4명이 숨진 채 발견된 것에 대한 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나 살아남은 남편의 진술을 얻지 못해 정확한 경위를 추측하고만 있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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