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오수연 기자] 오늘 서울의 낮 기온이 29도를 보여 비교적 쾌적한 주말이 되겠다.
25일 기상청은 "오늘 서울 낮 기온이 29도까지 오르며 전국의 낮 평균 기온이 30도 이상을 보이겠다"고 예보했다.
특히 서울 낮 29도를 보이며 폭염특보가 해제된 상황이지만 당분간 서울 낮 29도에서 조금씩 올라 전국이 무더울 것으로 보인다.
이어 기상청은 "오늘 전국의 하늘이 흐린 가운데 일부 강원, 제주 지역은 가끔 빗방울이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또한 기상청은 "남해 쪽은 돌풍을 동반한 천둥과 번개가 내리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이에 반면 동해 지역은 풍랑 주의보가 내려졌으며 제주도 해안은 밤부터 높은 물결이 칠 것으로 예상돼 안전 관리에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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