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선수 발목 밟은 바레인 선수, 레드카드에 억울한 듯 '두 손 번쩍'…카메라 응시도
스크롤 이동 상태바
베트남 선수 발목 밟은 바레인 선수, 레드카드에 억울한 듯 '두 손 번쩍'…카메라 응시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베트남vs바레인 축구

▲ 베트남 바레인 (사진: SBS) ⓒ뉴스타운

 

베트남과 바레인 축구대표팀이 경합을 벌인 가운데 경기 영상이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베트남 축구대표팀은 23일(한국시간) 열린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바레인과의 경합을 벌여 1-0으로 승리했다.

이날 전반 42분경 바레인의 공격수, 아흐메드 사나드에게 레드카드가 내려지면서 베트남 선수들은 우세하게 경기를 진행했다.

SBS 등 각종 언론을 통해 공개된 축구 경기 영상 속에는 레드카드를 꺼내든 주심의 판정이 믿기지 않는 듯 두 손을 번쩍 든 사나드 선수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공이 이미 지나간 후에도 베트남 선수의 발목을 그대로 밟아 버린 바레인의 사나드 선수.

그의 모습을 목전에서 바라본 주심이 레드카드를 꺼내들자 사나드 선수는 억울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빤히 응시, 한동안 억울한 표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한국인 박항서 감독이 진두지휘하고 있는 베트남이 바레인을 상대로 우승을 거머쥐자 대한민국 국민의 축하까지 잇따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히딩크 2018-08-24 09:29:19
김기자~ 베트남을 우승으로 점찍다니.. 니 마음은 알겠는데 노골적이다 기사가...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