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신인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 이하 이달소)가 20일 오후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이달의 소녀'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지난 2016년 10월부터 멤버 공개와 동시에 솔로 앨범을 발표해 최고의 화제를 모은 이달소는 희진, 현진, 하슬, 여진, 비비, 김립, 진솔, 최리, 이브, 츄, 고원, 올리비아 혜로 구성된 12인조 걸그룹으로 '최초돌'이라는 새로운 공식을 탄생시켰다.

한편 그룹 '이달소'는 지난 19일 첫 완전체 데뷔 콘서트 '루나버스'를 개최, 신인으로는 이례적으로 데뷔 전에 올림픽 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