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삼성전자의 갤럭시 노트9 공식 발매 소식 이후 애플의 아이폰9에 대한 관심도 뜨겁게 쏟아지고 있다.

삼성전자가 오는 24일 갤럭시 노트9의 공식 출시를 예정한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9은 내달 12일 디자인이 공개, 같은 달 21일 발매가 예상되고 있다.

현재 갤럭시 노트9은 10m 이상의 거리에서도 전용 펜슬을 이용해 카메라를 조작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제품이 무상제공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마음을 끌고 있다.

이어 아이폰9을 포함한 신작 시리즈 역시 지난 16일 대만 매체 '경제일보'를 포함한 다수의 외신들에 의해 신제품 중 일부 제품에 전용 펜슬이 장착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신제품 시리즈 중 비교적 화면이 큰 편인 아이폰X 플러스에 전용 펜슬이 제공될 것으로 전망, 앞서 애플이 아이패드 시리즈에 이를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어 해당 신제품에 대한 세간의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