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옹성우, 다시 한번 훈남 입증? …"나의 아이들, 내 새끼"
스크롤 이동 상태바
'정글의 법칙' 옹성우, 다시 한번 훈남 입증? …"나의 아이들, 내 새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정글의 법칙 옹성우 (사진: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 ⓒ뉴스타운

'정글의 법칙'에서 그룹 워너원의 옹성우가 훈훈한 마음씨를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서 옹성우는 바다거북의 부화장에 직접 알을 넣어보는 소중한 경험을 할 수 있었다. 

옹성우는 조심스러운 손길로 거북알을 부화장에 집어넣었다. 이어 옹성우는 거북알에게서 따뜻함이 느껴졌다며 "마음이 따뜻해지고 보호본능을 일으켰다"고 소감을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옹성우를 비롯한 병만족의 마음을 담긴 거북알은 무사히 부화장에 자리 잡았다. 이들은 알을 넣은 날과 개수를 비롯해 각자의 이름까지 기록하며 거북알을 입양했다.

거북이 아빠가 된 옹성우는 "나의 아이들, 내 새끼"라며 "처음 느껴보는 마음이다"고 짧은 만남을 가진 거북알에 대한 애틋함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