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진해구 중앙동에서는 지난 14일 주민센터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어린이 영화 제2탄 ‘토이스토리 3’을 상영했다.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에서 주관하고 관내 어린이 및 부모님 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여름방학을 맞아 가족과 이웃 간의 추억을 공유하고 소통의 기회를 갖고자 마련되었다.
진해구 중앙동은 지난 8월 7일에는 ‘인크레더블 1’을 상영했고 , 21일에는 애니메이션 ‘빅 히어로’를 상영할 계획이다.
임홍택 중앙동장은 “많은 동민들이 참석하여 가족과 함께 하는 소중한 시간을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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