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인권연맹(총재 오노균)2호 등록 인권센터가 창립됐다. 바로 “동구인권센터(대표 김경숙)”다. 김경숙 대표는 “이은태 Yes새마을금고이사장을 회장으로 모시고 10여분의 동-구민들과 함께 동구인권센터를 창립했다”면서 “오랜 시간 준비해 오늘 사무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시민인권연맹 오노균 총재는 “연맹이 창설된 지 3년이 됐고 지난 11일 대전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연맹 부설 시민인권학교에서 인권강사 1급 과정학습을 시작했다”며 “그리고 오늘 “시민인권연맹 2호 등록 인권센터로 동구인권센터가 창립돼 감개가 무량하다”고 말했다. 이어 오 총재는 “곧 대덕구에서 3호 인권센터가 창립될 것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경숙 대표는 “동구인권센터의 영역을 다문화, 중소상인, 장애인, 청소년 등으로 세분화해 운영할 계획이며 동구인권신문(가칭)도 발행할 예정이다”고 포부를 밝히며 “근간에 지인들을 모시고 정식으로 개소식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동구인권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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