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을 둘러싼 열애 의혹에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13일 티브이데일리 측은 비투비 육성재와 다이아 주은이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오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단독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와 MBK엔터테인먼트 측은 해당 보도를 빠르게 부인, 지인들과 다 같이 만난 적은 있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라고 의혹을 일축했다.
육성재와 주은을 둘러싼 갑작스러운 의혹에 대중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상황.
더욱이 최근 소속 연예인들의 연이은 열애로 팬들의 비난을 한 몸에 받았던 큐브엔터테인먼트를 둘러싸고 불거진 의혹에 해당 소속사를 향한 비난 여론이 거세지기도 했다.
그러나 육성재와 주은의 일부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 보도 직후 해당 내용이 사실이 아닐 것이라고 확신, "두 사람 사이의 접점이 전혀 없다"라고 단언했다.
깜짝 열애 해프닝이 벌어진 이날 오후 9시 육성재는 비투비 멤버들과 함께 V앱 온라인 생방송을 진행할 예정이었던 상황.
이날 방송에서 육성재가 해당 논란에 입을 열 것인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다이아는 최근 새 앨범을 들고 가요계에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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