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가 지난 5일, 일본에서 열린 피부미용학회 연례 회의(36th Annual Meeting of the Japanese Society of Aesthetic Dermatology)에서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되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현지 의사인 시모지마 박사(Dr. Shimojima)와 스기와라 박사(Dr. Sugawara)가울트라포머3의 카트리지를 활용한 다양한 시술 방법에 대해 연설을 하면서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시술 전후에 대한 임상 케이스를 사례로 발표하면서 참석자들이 매우 관심을 가졌다.
회사 관계자는 “클래시스는 각국의 대리점을 통해서 제품을 공급하고 있으며, 현지 대리점과 함께 유저미팅을 진행하는 등 강한 유대 관계를 가지고 있다. 최근에는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에 대한 해외 관심이 높아지면서 유저미팅의 참석자 수도 증가되고 있다. 효과는 물론 안전성, 편의성을 갖춘 완성도 높은 제품들을 공급하면서 유저분들과 대리점 그리고 치료를 받는 환자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클래시스는 수출 비중이 약 63%로 전세계 60여 개국에 미용의료기기를 수출할 만큼 판매 지역이 다변화되고 있다. 현재 각 국의 시장 점유율을 높여나가기 위해 유저미팅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성장이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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