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이병은)는 8월 10일 오후 지난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수색 지원을 마치고 복귀 중 헬기 추락사고로 순직한 故 소방령 정성철 기장의 모친 박순자 씨의 댁을 방문하여, 건강 상태 등을 안부를 묻고 음료 및 과일 등을 전달하였다.
이병은 서장은 “폭염 등으로 활동에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여,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위로 방문을 실시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독거 노인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