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정규 감독이 별세했다.
부천국제애니메이션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9일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산업에 커다란 공적을 남기신 고(故) 임정규 감독님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밝혔다.
이후 임정규 감독은 1970년대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 '전자인간337' '별나라 삼총사' '소년007 은하특공대' '삼총사 타임머신001' 등 극장판 장편 애니메이션 감독으로 활약했다.
고인의 빈소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병원 장례식장 6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1일 오전 6시 3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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