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와 배우 정상훈이 자신의 끼를 발산할 예정이다.
오는 11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40회에서는 전학생 손담비와 정상훈이 출연한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정상훈이 문을 열고 들어온 것과 동시에 손담비의 이름을 외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손담비는 자신의 타이틀곡인 '토요일 밤에' 안무와 함께 노래를 부르면서 등장했다.
두 사람이 등장하자 MC들은 한 순간에 동공이 커진 상태로 환호와 박수갈채를 보냈다.
정상훈은 특유의 개인기인 '양꼬치엔 칭따오'에 각종 성대모사를 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다만 정상훈의 개인기에 이수근은 "번역이 필요 없는 중국어는 나도 할 수 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담비와 정상훈이 이날 어떤 에피스드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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