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지네딘 지단 감독을 떠나보낸 레알 마드리드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는 시즌을 앞두고 관계가 소원해진 호날두를 유벤투스로 이적시켰다.
지단 전 감독 또한 "더 이상 이곳에서 할 수 있는 게 없다"며 구단을 떠났다.
이후 루카 모드리치가 인터 밀란과 긴밀하게 접촉하며 이적 협상을 시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백업 멤버인 마테오 코바치치가 "주전으로 뛰고 싶다"며 최근 훈련에도 불참하는 등 구단에 이적 의사를 강하게 밝혔다.
호날두와 지단을 잃은 레알 마드리드가 핵심 멤버들을 지킬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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