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가 결혼 4년만에 아빠가 됐다.
6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 관계자는 다수의 매체를 통해 "정동하가 지난 봄 아들을 얻었다"고 밝혔다. 득남 소식이 전해지지 않은 것은 일반인인 아내와 가족들을 배려해 주변에 크게 알리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정동하는 지난 2014년 1년 8개월가량 교제한 첫 사랑과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정동하는 일반인인 신부를 배려해 비공개로 결혼식을 치렀다.
한편, 정동하는 2005년 부활의 9대 보컬로 데뷔해 드라마 OST, 뮤지컬,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해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명품 보컬리스트라는 평가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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