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박성광이 대중의 호감을 사고 있다.
박성광은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다정다감한 면모를 뽐내며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박성광의 매니저는 "저번에 오빠가 주신 용돈으로 아이스박스 구매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날도 더운데 오빠가 시원한 물만 마셨으면 해서 하나 장만했다"고 구매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박성광은 "그거 너 쓰라고 준거였는데..."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두 사람의 모습을 보던 '전지적 참견 시점' 멤버들은 "매니저에게 용돈도 주냐"며 감탄사를 내뱉었다.
앞서 박성광은 개그우먼 박지선에게 공개 고백을 받은 바 있다.
이에 많은 이들이 박지선을 사로잡은 박성광의 매력에 궁금증을 드러냈던 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박성광의 성품을 본 대중은 "박지선이 좋아할 만 하다"며 수긍하고 있다.
한편 박성광이 출연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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