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 확인된 제13호 태풍 '산산', 또 다시 일본 향해…우리나라는 무더위로 폭염경보 내려져
스크롤 이동 상태바
경로 확인된 제13호 태풍 '산산', 또 다시 일본 향해…우리나라는 무더위로 폭염경보 내려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 기상청 홈페이지) ⓒ뉴스타운

 

[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제13호 태풍 산산이 우리나라에 영향을 끼치지 않는 경로로 이동한 것으로 확인됐다.

기상청은 3일 "제13호 태풍 산산이 일본 도쿄 방향으로 이동하는 경로를 보이고 있다. 자료 분석 결과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알렸다.

우리나라와는 관계없는 경로로 움직일 제13호 태풍 산산이기에 국내에서 기승을 부리고 있는 무더위는 지속될 예정이다.

무더위와 관련해 기상청은 "현재 대부분 지역에 폭염경보가 내려졌다. 폭염주의보가 발령된 제주도 동부, 남부 등을 제외한 전 지역이 폭염경보에 해당한다"고 전했다.

이처럼 계속되는 무더위로 폭염경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밤에도 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 이에 대해 기상청은 더위로 전 지역에 열대야가 생길 것이라고 밝혔다.

무더위로 높은 기온이 지속될 것이라 예측한 기상청은 야외 활동 자제를 권했고 농·수산물과 가축의 특별 관리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