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 활동을 통해 전주독서대전 알리는 역할 수행
국가대표 책 읽는 도시 전주시가 시민과 함께 만드는 독서·출판문화 축제인 ‘2018 전주독서대전’의 성공 개최를 위해 SNS 서포터즈를 모집하고 50일간 활동을 시작한다.
전주시는 3일 전주완산도서관 회의실에서 2018 전주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로 선정된 청년 5명을 대상으로 위촉장을 수여하고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2018 전주독서대전 안내 △서포터즈 활동내용 공유 △SNS 홍보사례발표 △SNS 활동 유의사항 교육 등으로 이뤄졌다.
또한 2017 대한민국독서대전 평가결과를 청취하고 전주독서대전에 관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에 대한 교육을 받는 등 서포터즈 활동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2018 전주독서대전 SNS 서포터즈’는 2018 전주독서대전 홍보영상과 프로그램 안내 등 개인 SNS를 통한 온라인 홍보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2018 전주독서대전 행사 프로그램 우선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SNS 서포터즈로 선정된 전북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고나영씨는 “4년 동안 대학 생활을 하면서 전주세계소리축제 자원봉사, 전주남부시장 야시장 서포터즈, 전주한옥마을 한복퍼레이드 문화 기획 활동을 했던 것을 발판으로 2018 전주독서대전 홍보에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용자 전주시 완산도서관장은 “청년 서포터즈가 보유한 SNS 친구들에게 지속적으로 ‘2018 전주독서대전‘을 홍보하고 그들을 2018 전주독서대전의 행사장으로 참여를 유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라며 2018 전주독서대전 첫 번째 SNS서포터즈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2018 전주독서대전’ 관련 자세한 사항은 완산도서관(063-230-1813)으로 문의하거나 전주독서대전 홈페이지(www.jjbook.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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