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년대 인기가수 A씨가 갑질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난 1일 강남구의 한 수입차 매장의 영업사원들이 A씨로부터 갑질을 당하는 모습이 담긴 CCTV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MBN에 따르면 A씨가 2년 전 구입한 차량이 세 번의 결함 고장이 발생하자 수입차 매장의 영업사원들에게 삿대질을 하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전해졌다.
두 달 가까이 해코지를 당한 것으로 알려진 영업사원들은 A씨가 결함이 발생해 고기를 사지 못했다는 이유로"욕을 XX게 먹었다" 등의 욕설을 들으며 갑질을 당했다.
특히 A씨는 "가장 값 비싼 차를 가지고 오라"며 안 되면 되게 하라는 식의 안하무인격 태도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A씨가 매장에서 난동을 부리는 모습은 고스란히 CCTV 영상에 담겨 대중의 분노를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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