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박민영 열애설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

27일 언론 매체 스포츠동아를 통해 박서준과 박민영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해당 매체에 따르면 박서준과 박민영은 3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tvN '김비서가 왜 그럴까'를 통해 극 중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기에 둘의 열애설을 향한 큰 관심이 뜨거운 상황.

열애설이 불거지자 두 사람은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나 박서준, 박민영 두 사람의 개인 SNS 계정에서 동일한 모델의 운동화와 모자 사진이 발견,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빠르게 퍼졌다.

이에 두 사람의 열애설 해명에도 불구하고 의구심이 계속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