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노무현의 말장난 시리즈
"盧대통령의 정통성은 정통성 파괴를 의미하고, 국민통합은 국민분열이다"
오늘 점심 먹는 자리에서 탈당 문제와 관련, 盧 대통령은 “탈당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하고 “열린우리당은 역사적 정통성과 미래 국민통합의 주역이 돼야 할 정당”이라면서 “임기가 끝난 후에도 백의종군의 마음으로 당과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盧 대통령이 지금까지 중점적으로 해온 일은 대한민국의 민족사적 정통성을 부정하는 일이었고, 국민들을 계급적으로 분열시키는 일이었다. 그런 자가 정통성과 통합성을 말한다. 이것이 바로 좌파적 말장난이다.
좌익들은 플로레타리아 독재가 민주주의라고 말한다. 좌익들은 민족공조를 외치면서 민족반역행위를 한다. 좌익들은 국민통합을 외치면서 양극화 선동을 한다. 좌익들은 自主를 외치면서 독재자에게 굴종, 事大한다.
오늘 盧 대통령이 말한 정통성은 정통성 파괴를 의미하고, 국민통합은 국민분열이다. 즉, 열린당이 앞으로 정통성 파괴와 국민분열에 계속 앞장서줄 것을 강조한 셈이다.
같은 한국인이지만 盧씨와 국민들은 사상이 다르므로 언어에 대한 해석이 다르다. 그의 말을 이해하려면 좌익정치용어 사전을 찾아 보아야 한다.
[조갑제 前 월간조선 대표]http://www.chogabj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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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만 국민 가슴에 대못을 박고 계신것 알고 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