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각 먹방을 보여준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화사가 지난 20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도로운전 시험에 낙방 후 우울한 마음을 간장게장과 김부각으로 달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흐응~ 미쳤다"라며 음식들을 보고 신이 나는가 하면 간장게장을 비빈 밥과 어머니가 보내준 김부각을 먹으면서 군침 도는 먹방을 보여주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열린 마마무의 새 앨범 쇼케이스에서도 그녀는 곱창 다음으로 즐겨 먹는 음식으로 꼽기도 했다.
당시 그녀는 "요즘에는 김부각을 많이 먹고 있다. 다들 아시다시피 다른 반찬이 필요없다. 이것 하나면 밥을 먹을 수 있다"라며 "시간이 없다보니 미쳐 먹지 못해서 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래서 더 이상 반찬을 보내주지 말라고 하는데, 유일하게 보내달라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저의 곱창 먹방을 흉내내실 것 같다"면서 "누군가를 코스프레 한다는 게 특징이 있다는 뜻이다. 저를 따라해주신다는 자체가 즐거운 일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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