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산나물축제 평가, 작년보다 개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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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산나물축제 평가, 작년보다 개선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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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미흡한 부분 보완해 지역민이 축제파급효과 누리도록 노력 다짐

▲ 영양산나물축제 결과·평가보고회, 개선된 모습 보였다 ⓒ뉴스타운

영양군은 20일 영양군청 대회의실에서 영양군 및 영양축제관광재단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영양산나물축체 개최결과 및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영양산나물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의 부족, 체험프로그램 개발 미흡, 축제 종합안내소의 미설치, 무료 프로그램 과다, 산나물과 한우 판매부스 시너지 효과 미흡, 영양읍내까지의 파급효과 미비 등의 평가보고에서의 지적을 올해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축제장 내 먹거리 장터를 대폭 강화해 산나물 고기굼터, 대나무꼬지구이체험, 산나물 수제비체험, 다문화음식 체험부스 등을 운영하여 관광객들의 먹거리 만족감을 높였고 타 시군에서 벤치마킹 할 정도로 축제장의 디자인도 발전시켰다.

전체적인 금년도 영양산나물축제는 다양한 먹거리 체험개발과 축제장 운영부스 디자인 차별성 등이 잘 되었지만 새로운 킬러 콘텐츠 도입, 축제장 주차 관련 내부통제의 미흡, 축제장 부스 군집화와 방문객 평의 수용태세 미습, 지역기업의 축제참여 부족, 할머니 산나물장터의 개설 등의 아쉬운 점이 있다는 외부 전문기관의 평가를 받았다.

영양군수는 “주민, 축제관계자, 공무원 모두가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한 단계 발전하였고, 축제를 진행하면서 아쉬웠던 부분을 보완하여 지역이 하나가 되고 지역민 모두가 축제의 파급효과를 누릴 수 있도록 보다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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