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투병 중인 배우 김우빈의 근황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소속사 싸이더스HQ는 공식 SNS를 통해 김우빈의 30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글을 올리며 김우빈을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우빈은 지난해 갑작스러운 비인두암 판정 소식을 전하며 모든 활동을 멈추고 치료를 이어오고 있다.
비인두암 투병으로 긴 공백기를 그리고 있는 김우빈에 팬들의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빠르게 이겨내고 복귀하길 바라는 팬들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6일 소속사 측이 김우빈의 복귀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암이라는 게 치료가 끝나도 회복까지 시간이 걸리는 만큼 지금 말하는 건 어렵다"라며 "다만 구체적인 복귀 계획은 아직 없는 상태"라고 김우빈의 근황을 조심스럽게 전했다.
또한 김우빈은 지난 1월 비인두암 투병으로 인해 병무청 재신체검사 결과 신체등급 6급 입대 불가 판정을 받기도 했다.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으며 회복하고 있는 김우빈.
누리꾼들은 김우빈이 비인두암을 이겨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모습을 드러내길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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