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숀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혼란스러운 심경을 전했다.
18일 일간스포츠는 숀이 이날 예정된 인터뷰를 모두 취소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숀은 갑작스럽게 불거진 사재기 의혹 등의 논란으로 심적 불안감을 토로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새 앨범 'Take(테이크)'를 발매한 숀은 해당 앨범의 수록곡 'Way Back Home(웨이 백 홈)'이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 상위권에 등극해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숀이 최고의 인기를 구사하는 걸그룹들을 밀어내고 음원 차트 1위를 달성해 더욱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차트에 올라온 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사재기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숀 측은 SNS를 이용한 바이럴 마케팅에 대해서는 인정했지만 사재기 의혹에 대해서는 강하게 반발했다.
이러한 숀 측의 해명에도 누리꾼들의 비난의 목소리는 계속되고 있는 상황.
논란을 마주한 숀이 앞으로 어떤 행보를 보여줄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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