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마닐라 현지 가이드…해외여행 불편 최소화
스크롤 이동 상태바
모두투어 마닐라 현지 가이드…해외여행 불편 최소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고객 편의위주 배려와 나눔 ‘여행방식도 깊이있는 스토리텔링’ 선호.

▲ ⓒ뉴스타운

모두투어네트워크 대구광역시 방촌지점(영남알프스여행사, 대표 김성곤)을 통해 필리핀 마닐라 여행를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마닐라 파그산한폭포(일명 :퍅상한폭포)를 비롯한 따가이따이 화산지대 여행하는 페키지 여행으로 친구 4명과 설레는 마음으로 다녀왔다.

파그산한폭포(일명 :퍅상한폭포) 필리핀 루손섬 남부 라구나주(州) 카빈티(Cavinti)의 카빈티강(江)에 있는 폭포란?

마그다피오폭포(Magdapio Falls)라고도 한다. 소도시인 파그산한의 국유지에 위치하며 높이는 91m이다. 주도(州都)인 산타크루스에서 가까우며,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100km 떨어져 있다. 900m 아래쪽에 있는 탈라히브폭포(Talahib Falls)에서 배를 타고 깊은 계곡을 지나 한 시간 정도 가면 나온다.

폭포 바로 뒤쪽에 있는 악마의 얼굴 모습을 한 악마동굴(Devil's Cave)에 들어가면 쏟아져 내리는 물줄기가 바로 눈앞에 펼쳐진다. 거대한 용소(龍沼)에서 수영을 즐길 수 있으며, 최근 들어 필리핀의 주요 관광 명소가 되었다.

우리 일행중 한명은 해외여행이 난생 처음이라 무서운 마음으로 필리핀 마닐라 아키노공항에 도착했는데 마닐라 공항에서 만난 가이드(이진아. 여)의 첫 인상은 웃는 얼굴이었만 매우 무서워 차갑고 오싹한 마음이 허나 잠시후 너무나 친절하고 부드러운 마음과 행동으로 잠시의 기후로 싹 사라지고 이국땅에 대한 설레는 마음이 생겨났다.

우리 일행은 성인 4명으로 오로지 짠돌이 돈이 되지 않은 우리에게 필리핀 현지 가이드 이진아님은 돈에 연연치 않고 오로지 고객 여행 만족을위한 친절한 안내 모습과 특히 쑈핑에 열을 올리지 않는 꼭 고국 집에 계시는 어머니과 누나같이 우리 일행을 가족같이 여행에서 기억되는 추억을 챙겨주려고 애쓰고 노력하는 마음이 너무나 가상했다.

이진아 가이드는 흔히 해외여행에서 많이 겪을 수 있는 불편함을 최소화하고 세심한 서비스에까지 포함하여 여행고객이 최대의 만족을 느낄 수 있는 나름의 ‘깊이있는 스토리텔링’을 연구하고 선호 여행지를 안내하려는 모습에 필자 일행의 마음과 눈길을 이끌어 주었다고 생각된다.

필자는 모두투어 여행사를 10여회 이용한 여행고객이지만 지난 2015년 캄보디아와 베트남을 여행('모두투어' 동남아 패키지 상품 이용해보니 '바가지')하면서 느낀 해외여행 후기로 작성한 필자의 깡문칼럼으로 모두투어 여행사에는 사실상 아주 고위험군으로 불리는 소위 블랙리스트 고객이다.

하지만 이번 필리핀 마닐라 페키지 여행으로 모두투어에 대한 아킬레스의 나쁜 이미지 인상을 이진아 가이드가 우리 일행들에게 행한 친절과 고객 응대에 모두 날려보내려 한다. 이진아 가이드는 긴 이동시간에도 4명뿐인 우리 여행객들이 심심하지 않게하기 위하여 목소리가 갈라져가며 열심히 설명하고 현지의 경험담 등 재미난 애기도 많이 해주어 귀가 즐거웠다.

해외여행에서 너무나 친절하고 좋은 가이드를 만날 수 있다는 것도 복중에 하나라고 판단된다. 이진아씨로부터 너무나 소중한 추억이 생겼고 다른 투어보다도 이진아 가이드 때문에 앞으로 남은 인생에 자유투어를 더 선호 선전하게 될것 같다.

모든 여행사들이 이러하고 성실하게 평소 고객의 불편함을 적극적으로 해소하려고 노력하고 준비된 이진아 여행 가이드와 같은 사람들을 많이 확충 단시간 비행거리로 다녀올 수 있는 일본, 동남아, 중국을 비롯해 최근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럽, 미주 등 전 지역에 걸쳐 장연층들의 성향에 맞는 여행상품을 선택 이용할 수 있길 기대하고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