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에서 A씨가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 중이다.
13일 인천 남동구의 한 주택 안에 침입한 A씨는 전 부인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후 도주했다. 이에 경찰은 A씨의 행방을 추적 중인 상황이다.
흉기에 찔린 B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몇 시간 만에 숨을 거뒀다.
이처럼 이혼한 아내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사건은 지난달에도 한 차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