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가수 연습생 한서희가 대중의 비난을 사고 있다.
한서희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 진짜 환멸 난다"고 토로했다.
이어 "워마드한테 뭐라 하지말고 '일베'나 기사화 하라니까"라고 분노를 터뜨렸다.
그러면서 "내가 없는 말 지어낸 것도 아닌데 환멸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일 워마드에는 천주교의 성체를 훼손한 사진이 게시돼 대중의 공분을 자아낸 바 있다.
이에 그녀는 11일 "워마드가 뭘 그렇게 잘못했냐"며 "워마드는 뭘 하던 '일베' 절대 못 따라간다"고 옹호했다.
그녀로 인해 '워마드 성체 훼손' 논란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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