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은채가 '톡투유2'를 통해 감춰뒀던 마음 속 고민을 털어놨다.
정은채는 3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2-행복한가요 그대' 게스트로 출연해 방청객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은채는 예체능을 좋아했다고 밝히며 "사람들 앞에 나서서 뭔가 하는 걸 힘들어 하는 편이다. 그래서 사실 지금도 배우를 왜 하고 있나 하는 고민이 있다"고 털어놨다.
정은채는 중학교 때부터 유학 생활로 인해 한국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에서 유학 생활 중인 그녀는 2008년 연기를 위해 귀국길에 오르면서 연예계 생활에 발을 들였다.
차분한 모습으로 다양한 작품 속 역할을 소화해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던 정은채는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자신만의 매력으로 방청객의 공감을 이끌어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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