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호도 화정점, “멀리서도 사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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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호도 화정점, “멀리서도 사러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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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한 위생관리 속 부담없는 맛 ‘인기’

▲ 코코호도 고양 화정점 전경.

부담 없이 주고받을 수 있으면서 만족스런 선물로 평가받는 호두과자가 인기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코코호도는 부드러운 빵에 달지 않은 팥 앙금,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통 호두의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여기에 철저한 위생관리와 좋은 식재료를 사용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웰빙간식으로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인기가 있다.

하얀색으로 깔끔하게 꾸며진 매장 디자인이 특색인 코코호도 고양 화정점은 멀리서도 찾아오는 손님들로 가득하다. 경기도 부천시에서도 서울 서초동 등 각지에서 코코호도 하나 사기 위해 화정점을 꼭 들른다고 한다.

코코호도는 천연펄프에 하나씩 개별포장돼 언제나 신선하게 먹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코코호도가 구워지면서 60초 이내에 천연펄프인 흰 화지에 자동으로 낱개포장돼, 수분이 빠지지 않아 촉촉한 맛을 먹는 내내 즐길 수 있다는 특성을 지닌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를 사용한다는 것 또한 코코호도의 장점이다. 이곳에서 사용하는 호두는 미국 캘리포니아산 청정 호두다.

밀봉된 호두는 선별작업을 거쳐 3일 이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팥 앙금은 방부제 없이 설탕과 팥을 졸여 만든 것으로 상온에서 5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위생관리 또한 철저하다. 매일 호두기계와 노즐 등을 청소하는데 1시간 30분에서 2시간 정도가 소요될 정도로 청결하게 관리하고 있다. 매장에 한 번 와 본 사람들은 만들어지는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반응이다.

▲ 소비자들을 위한 디자인에도 신경쓰는 코코호도는 간식용 뿐 아니라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높다.

맛과 영양 두 가지를 겸비한 코코호도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간식 중 하나이기도 하다. 맞벌이 주부들의 고민거리인 아이들 간식으로도, 어른들의 영양 간식으로도 손색이 없다.

또한 낱개 포장이 가능해 학교나 어린이집 등 단체 간식으로도 제격이다. 이외에도 돌잔치나 백일, 결혼식 등의 답례품으로도 명절 선물로도 인기가 있다.

아울러 먹고 남은 코코호도는 지퍼 백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상온에서 5일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더 오래 두고 먹어야 할 경우는 냉동실에 보관, 실온에서 30분에서 1시간 정도 자연 해동하거나 전자레인지에 20초간 데워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다.

코코호도 1개의 가격은 250원 정도. 간식용은 3천 원(12개), 5천 원(20개) 등이 있다. 선물용으로 레드컵 3천 원(10개), 미니케이스 3천 500원(12개), 5천 원(17개), 럭셔리 3천 5백 원(10개), 일반 선물용 1만 원(36개), 1만 5천 원(56개), 2만 2천 원(84개)까지 가격대별로 다양하게 마련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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