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현과 래퍼 마이크로닷이 열애를 인정했다.
1일 두 사람의 소속사는 "두 사람이 방송을 함께하며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라고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전했다.
이날 대중의 놀라움을 자아낸 두 사람은 앞서 예능에서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던 바, 당시 홍수현을 다정하게 챙기는 마이크로닷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12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이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에 이름을 올린 상황, 두 사람은 연애 인정 전부터 SNS를 통해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지난달 마이크로닷은 SNS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영상을 올리며 자신을 이어갈 인물로 "홍수현 누나"를 지목, 그녀의 이름을 외치며 미소를 숨기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자신의 지목을 받은 그녀가 SNS에 영상을 게재하자 "♥♥♥"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뽐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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