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발루당구클럽 김성일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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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발루당구클럽 김성일 대표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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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루당구클럽 김성일 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타운

제1회 발루배 당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인천광역시 계양구에 위치한 발루당구클럽을 방문해 김성일 대표를 만나 당구대회를 하게된 취지 및 향후 계획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Q. 제1회 발루배 당구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는데 이에 대해 한말씀?
A. 대회를 준비한 운영진들이 너무 고생이 많았고, 첫번째 대회라서 다소 준비가 미흡했지만 제가 생각한 소기의 성과는 거둔것같아 기쁩니다.
앞으로는 계양구청장배 당구대회 및 계양구당구연맹 회장배 등을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Q. 현재 계양구당구연맹이 별도로 만들어지지 않은것으로 아는데?
A. 계양구의 뜻있는 당구동호인들과 추진중에 있습니다. 빠른 시간안에 계양구당구연맹을 만들어 나갈것입니다. 

Q.이번 제1회 발루배당구대회를 지켜보니 대회에 참석한 당구인들뿐만 아니라 대회를 관람한 당구인들도 만족한 모습이었는데?
A. 당구동호인들이 가장 편안하게 경기모습을 지켜볼수 있도록 최선의 구조를 만들어놨고, 경기를 치루는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이 아주 좋았다는 평가를 내려주셔서 고마울 따름입니다.

Q. 향후 대회를 어떤식으로 발전시켜 나갈것인지 구체적인 계획이 있다면 그점에 대해서 한말씀?
A. 첫번째로 가장 먼저 발루배당구대회를 브랜드화 할 계획입니다. 두번째로 3쿠션 하점자들에게 기회를 주도록 '대대 25점'이하의 하점자만 참가할수 있는 대회도 구상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대회를 진행하면서 대기시간을 최소화하기위해 현재 보유하고 있는 3개 당구클럽(빌킹 당구클럽.발루당구클럽.GOOD당구클럽)의 총 19대를 최대한 활용해서 가장 빠른 시간내에 대회가 끝날수 있는 방안도 찾겠습니다.

Q. 끝으로 하고싶은 말씀이 있다면?
A. 당구라는 종목이 앞으로 발전해서 2024년 파리올림픽에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되기를 바라며, 그 밑거름을 만드는 일에 저도 적극적인 노력을 할것입니다.
대회를 참관하러 오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 관람석 편의까지 고려한 발루당구클럽의 이색적인 모습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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