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태풍 '쁘라삐룬', 일본→한국 빠르게 북상中 "장마랑 겹쳐 위험"
스크롤 이동 상태바
2018년 태풍 '쁘라삐룬', 일본→한국 빠르게 북상中 "장마랑 겹쳐 위험"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8년 태풍 쁘라삐룬 북상

▲ 2018년 태풍 쁘라삐룬 북상 (사진: 기상청) ⓒ뉴스타운

2018년 태풍인 쁘라삐룬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기상청은 29일 "쁘라삐룬이 일본 오키나와 부근에서 발생해 빠르게 북상 중이다"고 전했다.

기상청은 "쁘라삐룬은 다음 달 1일 오전까지는 오키나와 부근 해상에 머문다"면서 "그러나 오후부터는 제주 서귀포 부근으로 들어선다"고 말했다.

이어 "2일 서귀포 서남서쪽 해상으로 들어선 쁘라삐룬이 오후 서산 쪽에 영향을 끼칠 것 같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쁘라삐룬의 예상 경로에 제주도가 들어가 있는 만큼, 앞으로 보도되는 기상특보를 꼭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한국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인해 전국에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 여기에 쁘라삐룬까지 더해지면 피해가 상당해질 것 같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이에 당국은 2018년 첫 태풍인 '쁘라삐룬'에 대비하기 위해 전문가들과 함께 대책 마련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