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유가^^^ | ||
◎ 국제유가, 상승
31일 국제유가는 천연가스 가격 강세 및 이스라엘-레바논간 사태 지속 등의 영향으로 상승
- NYMEX의 WTI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16/B 상승한 $74.40/B에, IPE의 Brent 선물유가는 전일대비 $1.76/B 상승한 $75.15/B에 거래가 종료됨
- 반면, Dubai 현물유가는 전일대비 $1.02/B 하락한 $68.13/B 수준에서 가격이 형성됨
미 천연가스 선물가격이 무더위로 인해 급등하며 최근 3달간 최고치를 기록함
- Alaron Trading사의 Phil Flynn 분석가는 현재 원유가격은 주요지역에서의 무더위로 인해 상승세에 있는 천연가스 가격과 연동하여 움직이고 있다고 분석함
- 천연가스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027/백만Btu(14%) 상승한 $8.211/백만Btu를 기록
· 이는 미국의 주요 가스 소비지역인 북동 및 중서 지역 내 극심한 무더위 등에 기인
또한, 이스라엘-레바논 간 사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음
- 이스라엘은 점차 고조되고 있는 국제사회의 전쟁 중단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고 있는 상황임
- 미 Condoleezza Rice 국무장관은 금주 내 정전 가능성을 언급한 반면 이스라엘은 전쟁은 끝나지 않았다는 의견을 피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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