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방송 뉴스팀장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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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방송 뉴스팀장의 망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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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보수파를 매도한 기독교 방송국 뉴스팀장

 
   
  ▲ 미래포럼대표 서석구변호사  
 

지난 권위주의정권에 저항한 모든 세력이 모두 다 민주화세력은 아니다.

권위주의 정권에 저항한 반미친북세력들 마저 면죄부를 주고 그들은 민주화투사로 인정하여 거액의 보상금을 주어 자유민주주의 정체성을 위태롭게 하였기 때문이다.

과거 권위주의정권에 저항한 운동권변론을 오랫동안 해본 경험에 의하면 순수한 민주화세력은 극소수였고, 대부분 반미친북세력이었다. 그들은 남한정권 = 괴뢰정권, 남한기업 = 매판자본, 노동자 착취계급, 북한정권 = 자주정권 이라는 공식으로 한미동맹해체, 국보법폐지, 미군철수, 남한정권과 남한기업 타도를 선동하여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에 적대한 반역자들이었다.

오랫동안 운동권변론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그 의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한 죄악을 눈물로 통회하고 반미친북운동권을 상대로 투쟁하는 변호사로 전향했다.

운동권 변호사 시절 즐겨 읽었던 문익환의 책을 모두 버렸으나 권혁률 뉴스팀장은 북한독재정권에서 영웅칭호를 받는 문익환을 아직도 민주화의 영웅으로 간주하는 유치한 생각을 버리지 못한다.

권혁률 뉴스팀장이 민주화와 인권의 기수로 거명한 문익환 목사는 북한의 대남전략에 놀아난 반역자로 북한독재정권에 의하여 영웅 칭호까지 받은 인물에 불과하다.

수많은 북한주민을 무자비하게 탄압하는 김일성에 의하여 영웅칭호를 받은 문익환은 그가 아무리 목사라 하더라도 예수를 십자가에 죽이게 한 가롯유다와 무엇이 다른가?

권혁률 뉴스팀장이 권위주의 정권을 절대악인 골리앗으로 비유해 한국의 과거를 지나치게 비하하는데 동의하지 않는다.

과거 권위주의 정권을 상대로 민주화투쟁을 벌렸으나 권위주의 정권이 절대악인 골리앗은 아니었다. 절대악인 골리앗은 북한독재정권이 아닌가?

물론 권위주의 정권이 인권을 탄압하고 독재를 한 잘못은 비판을 받아야 한다.

그러나 한국의 권위주의 정권은 민주화의 기반인 경제발전에도 실패하고 제한적인 민주적 실험마저 하지 아니한 아시아, 아프리카, 남미의 군사정권과는 달리 민주화의 기반인 산업화를 성공시켰고 제한적이나마 민주제도의 실험을 하였다는 것을 인정하여야 하지 않을까?

서경석 목사와 김진홍 목사를 마치 보수진영인 것처럼 비판하나 그들은 과거 김대중정권 시절 햇볕정책을 지지했던 인물이고, 현재는 인위적인 공작정치에 의하여 정계개편을 시도하려하기 때문에 서경석과 김진홍을 보수진영으로 간주하는 그의 견해에 동의하지 않는다.

한국교회가 양적인 성장이 아니라 질적인 성장과 나눔이 필요하다는데 공감한다.

그러나 질적인 성장은 가롯유다와 같은 문익환 목사와 같은 류가 아니다.

김대중과 노무현은 북한독재정권의 대남전략에 놀아남에도 불구하고, 한국교회가 선지자적인 사명을 다하지 않았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 것을 두려워하였기 때문에, 한국교회의 교인수가 줄어 든 것이라고 눈물로 통회해야 하지 않겠는가?

한국교회는 지독한 반미친북자인 김대중, 노무현, 오세훈, 이재오와 같은 인물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그 어떠한 대선후보도 지지하지 말아야 한다.

야당과 야당동지를 매도하고 노무현에게 지나치게 아부하는 대선후보는 아무리 교인이라 하더라도 하나님의 왕국과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자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교인이라 하더라도 얼마든지 가롯유다처럼 예수를 십자가에 못밖는 대선후보를 지지하지 말아야 한다.

한국교회는 공작정치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 공작정치에 놀아나 하나님의 공의와 자유민주주의를 위태롭게 하는 인물을 지지한다면 한국교회는 하나님으로부터 버림을 받을 것이다.

한국교회는 반미친북의 권력연장을 도와주는 공작정치에 의한 정계개편에 기웃거리는 것이 아니라 자유민주주의와 하나님의 공의를 위하여 순교자가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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