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추자현의 퇴원 후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방송된 채널A '별별톡쇼'에서는 건강 이상 증세를 보인 추자현의 퇴원 후 근황이 화두로 떠올랐다.
이날 한 기자는 "한 매체에서 추자현이 열흘 째 의식불명으로 산소 호흡기를 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소속사는 즉각적으로 사실이 아니라고 보도를 정정해달라고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자는 "이후 소속사 측이 일시적 경련으로 흡인성 폐렴 증세가 있었다. 산소 호흡기 도움을 받기는 했지만 현재 호전됐다고 밝히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현재 추자현은 퇴원 후 산후조리원에서 건강을 회복하고 있다.
일부 산부인과 전문의들은 추자현이 건강 이상 증세를 나타낸 것을 두고 임신중독증의 가능성도 있다고 분석했다.
한 매체를 통해 소견을 전한 전문의는 "추자현에게서 임신중독증이 의심된다. 경련이 오면 구토, 의식불명이 동반될 수 있다. 흡인성 폐렴은 심할 경우 사망에 이를 정도로 위험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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