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도 안성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4명이 숨지고 1명이 부상을 입었다.
26일 오전 6시께 안성시 공도읍에서 평택 방향으로 달리던 K5 차량이 상가를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로 차량은 종잇장처럼 구겨져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가 됐다.
사고 차량 인근에 있던 다른 차량의 블랙박스 확인 결과 사고 전 K5 차량은 도로 한복판을 겁없이 질주하고 있다. 측면에서 서행하며 달려오던 차량의 속도가 조금만 더 빨랐어도 더 큰 사고로 이어졌을 뻔한 아찔한 상황이다.
차량에 타고 있던 이들은 면허증을 소지하지 않은 중, 고등학생인 사실이 드러나 대중을 충격에 빠뜨렸다.
탑승자 5명 가운데 1명은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으나 중태에 빠져 생사를 오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운전이 미숙할 수밖에 없고, 면허증이 없는 미성년자들이 어떻게 렌트카 업체에서 차량을 대여할 수 있었는지 여부에도 조사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영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넌 이들을 향한 안타까움과 질책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