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멕시코에 무릎을 꿇은 한국 축구 대표팀의 16강 진출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대표팀은 앞선 23일(현지시각) 멕시코와의 조별예선 2차전에서 1-2로 석패해 16강 탈락을 목전에 두고 있다.
16강에 진출하기 위해서는 대표팀이 독일을 상대로 득점을 두 번이상 성공해 상대를 두 골차 이상으로 꺾어야 한다.
이와 같이 한국 대표팀이 16강 토너먼트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가운데 컨텐츠 크리에이터 감스트가 대표팀이 낮은 확률로 16강에 오르면 시청자에게 선물을 하겠다고 공약을 건 사실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감스트는 지난달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를 통해 "조별예선에서 만나는 팀들이 모두 강팀이다. 솔직히 한국이 16강에 진출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만약 한국이 낮은 가능성을 뚫고 16강에 오른다면 실천할 공약을 걸겠다. 시청자들에게 200만 원 가량의 선물을 하겠다"고 확언해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