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실은 "기상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용헬기를 이용해 외부행사장으로 이동한다"며, 가급적 헬기이용 횟수를 늘이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승용차를 이용하면 교통통제에 따른 교통체증이 늘어난다는 것.
실제 국가적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끔씩 겪게되는 경찰관의 신호조작으로 인한 교통통제에 시민들은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민 대통령'이 서민을 위해서 전용헬기를 타는 것 역시도 약간 맞지 않는다.
노 대통령이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라면, 가령 교통통제 없이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한 차량이동이나 장거리의 경우, 고속버스나 열차의 이용 등도 한번 고려 해보는 게 어떨까 한다.
물론 경호에 따르는 어려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될 게 뻔하지만, 열차의 한 량을 전세를 내거나 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러한 모습으로 오히려 우리 경제도 살리고 '서민적인 대통령'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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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그만 쓰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짧은 기사가 가치없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지만
성의없는 기사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앞으로 두고 볼테니 쓰려면 좀 제대로 쓰는 게 약간은 좋을 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