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 취임이후 헬기 25차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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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취임이후 헬기 25차례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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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불편 줄이기 위해 국민혈세 펑펑?

청와대 경호실은 28일, 그동안 노 대통령이 취임 이후 편도 25차례나 전용헬기를 이용했다고 밝혔다.

경호실은 "기상과 여건이 허락하는 한, 전용헬기를 이용해 외부행사장으로 이동한다"며, 가급적 헬기이용 횟수를 늘이겠다고 밝혔다. 이유는 승용차를 이용하면 교통통제에 따른 교통체증이 늘어난다는 것.

실제 국가적 큰 행사가 있을 때마다, 가끔씩 겪게되는 경찰관의 신호조작으로 인한 교통통제에 시민들은 별로 달가와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서민 대통령'이 서민을 위해서 전용헬기를 타는 것 역시도 약간 맞지 않는다.

노 대통령이 진정한 서민 대통령이라면, 가령 교통통제 없이 버스 전용차선을 이용한 차량이동이나 장거리의 경우, 고속버스나 열차의 이용 등도 한번 고려 해보는 게 어떨까 한다.

물론 경호에 따르는 어려움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될 게 뻔하지만, 열차의 한 량을 전세를 내거나 하는 방법도 있으며, 이러한 모습으로 오히려 우리 경제도 살리고 '서민적인 대통령'이라는 평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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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4-29 02:18:57
기사 좀 성의있게 쓰시던지
아니면 그만 쓰는게 어떨까 생각한다.
짧은 기사가 가치없다고 절대로 생각하지 않지만
성의없는 기사는 쓰지 않는 것이 좋을 듯하다.
앞으로 두고 볼테니 쓰려면 좀 제대로 쓰는 게 약간은 좋을 듯 싶다.

애국자 2003-04-29 09:24:50
국민의 혈세로 저런 기름한방울 안나느 나라에서
그래 비싼 헬기로
헐 정신차려 놈현씨

지발 2003-04-29 16:53:53
뉴스타운아 유치한 기사 좀 쓰지말라.
몇번 들어왔다가 뒷꼴 댕기다가 고만 갈란다. 쩝
이것도 기자수첩이라고 글을 쓰나?

나도 기자경력 13년인데 뉴스타운 너무 심하다.

조선일보는 화끈한 논조라도 있지
완존히 좀팽이 갖다붙이기 사고낮은 잘난척 정말 뉴스타운
미래 보인다.

화끈한 인터넷언론을 기대하며 기자회원 등록했다가 이런 기사 읽으면서
아직 한 기사도 못쓰고 후회한다.

수준이하의 기자들이 넘 많다.

음 그냥 투덜이 하나가 씨불렁거리다 갔다고 생각하길 바랍니다.

라우 2003-04-29 16:57:58
이 문제를 단순하게 유아적인 이분적 사고로 기사를 썼다고 보여진다.
요즘 비행기나 헬기를 이용하는 게 그렇게 소비성 있는 행위인가?
일반국민들도 시간의 효율적 이용과 업무의 극대화를 위해 종종 헬기나 비행기를 이용하는 횟수가 많은데, 하물며 일국의 대통령의 경우는 일반 국민보다 더욱더
여러가지의 경우를 고려하여 헬기등을 이용한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기사를
쓸려면 좀 여러가지 측면에서 고려하여 리포트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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