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최진욱 기자] 일본이 2018 조별예선 2차전에서 아프리카 팀을 꺾고 16강 진출을 확정하고자 투쟁심를 끌어올리고 있다.
해당 대표팀은 24일(현지시각)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세네갈과 진검승부를 벌일 계획이다.
앞선 조별예선 1차전에서 양 팀 모두 승리했기에 이번 경기의 승자는 16강 토너먼트 진출이 확정된다.
이처럼 16강 진출 확정이 걸린 경기이기에 양 팀이 사력을 다할 것으로 추측되며 이번 경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와 같이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혼다 케이스케가 아프리카 팀을 꺾을 수 있다고 주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혼다는 "상대팀에 대한 분석은 이미 끝났다. 약점을 찾았고 이를 이용해 득점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약점을 밝힐 수는 없다. 아프리카 팀 특유의 약점은 줄었으나 약점이 없지는 않았기에 그 부분을 공략해 승점 3점을 따낼 예정이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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