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는 22일 오전 횡성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횡성경찰 전 기능이 참여하는 對여성악성범죄100일계획 추진본부 회의를 개최했다.
최근 홍대누드사건 및 여고기숙사 불법촬영물 유포사건이 사회이슈화되면서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높아지고 있고 강남역 여성살인사건 2주년(5.17)을 맞아 對여성악성범죄에 대한 경찰의 선제적인 치안대책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이에 횡성경찰서(서장 손호중)는 지난 5. 21. 모든 기능이 참여하는 추진본부(추진본부장 서장 손호중)를 구성해 공중화장실, 학교기숙사등 34개소에 대한 불법카메라설치여부 점검을 실시하였고 데이트폭력 및 불법카메라유통사범 검거에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
앞으로도 횡성경찰은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지속적인 불법카메라설치 점검과 여성대상범죄에 대한 강력한 단속을 전개하여 횡성군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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